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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삿포로 3박 4일 완벽 가이드: 맥주축제부터 라벤더, 경비까지 총정리

지고텔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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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날씨와 다채로운 축제가 기다리는 2025년 여름 삿포로 여행 완벽 안내서

삿포로 여름여행, 왜 지금 떠나야 할까요?


7월과 8월, 한국은 찜통더위가 절정이지만 삿포로는 평균 20~26도의 선선한 기온을 자랑합니다.
게다가 여름 내내 열리는 맥주 축제, 라벤더 투어, 소도시 여행까지 더해져
여유롭고 감성 가득한 일본 여행을 원한다면 올해 여름, 삿포로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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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삿포로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삿포로는 여름 한 달 동안 '삿포로 여름축제'와 '비어가든', '라벤더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연이어 열리는 축제의 도시입니다.

특히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오도리 공원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삿포로 오도리 비어가든'**은
국내외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이미 유명합니다.


1일차: 삿포로 도심 여행과 징기스칸

  •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에서 여유로운 산책
  •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서 시음과 견학
  • 메가 돈키호테에서 쇼핑과 일본 감성 구경
  • 밤엔 스스키노 거리에서 징기스칸과 니카상 포토존 인증샷

2일차: 시내 외곽 명소와 라벤더 뷰포인트

  •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 과자 테마파크+정원 산책
  • 홋카이도 신궁: 초록 숲과 일본 전통의 조화
  • 호로미토게 라벤더원: 언덕 위 감성 뷰 라벤더 밭
  • 모이와야마 전망대: 일본 3대 야경 중 하나 감상

3일차: 비에이 라벤더 투어 완전정복

  • 팜 도미타: 입장 무료, 향기로운 라벤더밭과 소프트 아이스크림
  • 사계채의 언덕: 무지갯빛 꽃밭에서 인생사진 촬영
  • 제트코스터의 길 드라이브
  • 청의 호수: 날씨 따라 색이 바뀌는 신비한 호수

구간 주요 장소 특징

오전 팜 도미타 라벤더, 소프트크림
오후 사계채의 언덕 꽃밭 감상, 사진
저녁 청의 호수 일몰+감성 힐링

 


4일차: 오타루 감성 소도시 여행

  • 오르골당: 5,000종 오르골과 동화 같은 분위기
  • 사가이마치 거리: 유리공예, 디저트 ‘르타오’
  • 후나미자카 언덕: 영화 <러브레터>의 배경지
  • 오타루 운하: 밤이 아름다운 산책 포인트

 

함께 가기 좋은 홋카이도 추가 명소

  • 부처의 언덕: 안도 타다오 건축, 라벤더와 예술적 조화
  • 하코다테: 유럽풍 항구 도시, 클래식한 분위기
  • 호쿠류초 해바라기 마을: 200만 송이 해바라기 밭
  • 조잔케이 온천마을: 전통 료칸에서 힐링 온천

명소 추천 이유 특징

하코다테 항구도시 감성 거리 산책, 야경
조잔케이 당일치기 가능 료칸 숙박, 온천
부처의 언덕 예술+자연 라벤더+건축미

삿포로 3박 4일 예상 경비 (1인 기준)

    • 항공권: 약 50~68만원 (성수기)
    • 숙박비: 3박 기준 약 40만원 (2인)
    • 교통비: 약 10만원
    • 비에이 투어비: 약 24만원
    • 식비: 약 28만원
    • 총합: 약 101만원 + 쇼핑/기념품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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