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바다·섬이 어우러진 경남 사천 최고의 가족 여행지
경남 사천의 바다케이블카는 5월 국내 여행지로 손색없는 명소입니다.
국내 최초로 바다, 섬, 산을 동시에 연결하는 케이블카로
탁 트인 남해 바다와 각산의 산세, 초양도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편리한 접근성과 다양한 체험 요소 덕분에 가족, 연인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바다·섬·산을 연결하는 환상의 케이블카 루트
사천 바다케이블카는 대방정류장, 초양정류장, 각산정류장 총 3개 정류장을 오가는
2.43km 구간을 운행하며, 왕복 약 25분 동안 운행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남해의 푸른 바다를 가르며, 섬과 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트리플 뷰 코스를 제공합니다.
일반 캐빈과 크리스탈 캐빈 가격 비교
아래 표는 캐빈 선택 시 참고할 수 있는 요금 정보입니다.
캐빈 종류 대인 요금 소인 요금
일반 캐빈 | 18,000원 | 15,000원 |
크리스탈 캐빈 | 23,000원 | 20,000원 |
바닥이 유리로 되어 짜릿한 스릴을 더해주는 크리스탈 캐빈은
이색 체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야간 운행으로 즐기는 낭만적인 일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최대 오후 9시까지 야간 운행이 이뤄지며,
남해의 황홀한 일몰과 밤바다 풍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황혼 무렵 케이블카에 오르면, 붉게 물든 하늘 아래
잔잔한 바다 풍경이 감성적인 여행의 절정을 선사합니다.
초양정류장의 가족 체험형 시설
초양정류장에는 다양한 가족 단위 체험 공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체험 시설 주요 콘텐츠
아쿠아리움 | 해양 생물 전시 및 체험 |
동물원 | 소동물 체험 및 관람 |
사천아이 | 바다 조망 회전관람차 |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여행객에게 최적화된 구성이며,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에 충분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각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남해의 절경
각산정류장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해발 408m의 전망대는
삼천포대교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뷰포인트입니다.
5월에는 ‘물에 녹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의 체험 이벤트도 마련되어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어른에게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모두를 위한 편의성과 할인 혜택
사천 바다케이블카는 장애인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연령, 신체 조건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넓은 무료 주차장과 현장 발권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사천시민, 자매도시 주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요금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현지 주민이 말하는 사천 케이블카의 매력
“5월의 초양도 앞바다는 햇살이 유난히 반짝여요.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면, 정말 그림 같죠.”
- 초양동 거주 주민 인터뷰 중
현지인이 직접 추천하는 뷰포인트이자 사천의 자랑입니다.
추천 방문 시간대 및 꿀팁
시간대 특징 추천 이유
오전 10~12시 | 쾌적한 날씨 | 한산한 분위기, 빠른 체험 |
오후 4~6시 | 일몰 타이밍 | 황금빛 남해 감상 가능 |
야간 (금·토) | 낭만 가득 | 케이블카 위에서 밤바다 감상 |
방문 목적에 따라 시간대를 조정하면 더욱 만족도 높은 여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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